fbpx
Well-Thinking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분리수거, 제대로 알고 실천하자!

오늘은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리려고 해요 🙂

플라스틱·금속·유리·종이 등 재활용이 가능한 4개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을 1%만 높여도

연간 639억원을 절약할 수 있어요

하지만 쓰레기가 재활용되려면 분리수거가 기본이 돼야겠죠?


올바른 분리수거 기본상식

1. 용기 안 내용물은 비워야해요

2. 이물질이 묻어있을 경우 깨끗이 씻어서 버려야해요

3. 플라스틱 페트병은 상표와 라벨을 분리해요

4. 다양한 재질이 혼합된 쓰레기의 경우, 재질별로 수거함에 넣어요


재질별 올바른 분리수거 – 플라스틱, 비닐

플라스틱은 재질이 다른 뚜껑이나 포장지 등을 분리하고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 후 분리수거를 하면 돼요

플라스틱의 경우 PET, PP, HDP 등

재질 분류 표시가 다양하게 표시되어 있는데요,

이 재질 분류 표시가 같은 것끼리 구분하여 배출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 PVC소재는 재활용이 불가해요 !!)

다만 빨대나 일회용 숟가락 등 크기가 작은 플라스틱들은 분류 작업 중

기계에 걸릴 수 있으니 일반쓰레기로 버려야해요 🙂

비닐은 내용물을 버리고, 이물질은 물로 헹궈 닦아내야해요

만약 이물질 제거가 어려우면 종량제 봉투에 버려요!

(무엇보다 비닐 대신 종이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재질별 올바른 분리수거 – 유리병

비교적 재사용률이 높은 소재인 유리는

담배꽁초와 같은 이물질을 넣은 상태로 버리면 안돼요!

유리 역시 재질이 다른 뚜껑이나 포장지 등을 분리하여 배출하면 된답니다

다만, 깨진 유리나 도자기류 등은 유리병류가 아니기 때문에

두꺼운 종이나 신문지에 싸서 종량제봉투나 전용 마대에 버려야해요


재질별 올바른 분리수거 – 종이, 캔, 고철류

종이는 크게 종이팩과 종이류로 구분하여 배출해야 해요

우유나 주스 등을 담은 종이팩은 물로 깨끗하게 헹군 뒤 압축하여 배출하고

신문이나 종이 상자 등의 종이류는 송장이나 테이프 등

다른 소재를 완전히 제거한 후 물에 젖지 않도록 주의하여 버리면 된답니다

음료수 캔이나 스텐, 철사, 양은그릇 등의 고철들은

잘 씻은 후 최대한 압축하여 배출하면 된답니다

다만, 페인트 통이나 폐유통 등 유해물질이 묻어있는 통은 재활용이 안돼요!

추가로 가스나 살충제 용기는 반드시 구멍을 낸 후 버리시는거 잊지마세요 🙂

답글 남기기

카트에 담긴 상품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