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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Life

친환경 실천) 제로웨이스트 텀블러 활용법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친환경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웰보우가 준비했습니다.

제대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앞으로 시리즈로 여러분들게 쉽고 재미있게 알려드리려고 해요.

제로웨이스트란?

폐기물이 전혀 발생되지 않는 것

모든 제품,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환경이나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토지, 해양, 공기로 배출하지 않으며 책임 있는 생산, 소비, 재사용 및 회수를 통해 모든 자원을 보존하는 것으로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장려하며 폐기물을 방지하는데 초점을 맞춘 원칙이다. 제품들이 쓰레기 매립지나 소각장,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제로 웨이스트는 제품의 흐름을 크게 바꾸어 낭비가 없는 사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중 플라스틱 페트병과 컵 등의 낭비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텀블러 사용을 추천하고 있다.

플라스틱 환경오염 줄이기에 동참하자!

가장 쉬운 방법은 페트병 사용 줄이기가 아닐까?

매년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은 무려 800만톤이나 된다고 해요. 우리 몸에 건강하지 않은 피가 흐르면 몸이 아프고 열이 나는 것처럼 건강하지 않은 쓰레기가 흘러들면서 바다는 몸살을 앓고 있어요. 해양 쓰레기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플라스틱’, 생태계를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에요.

싸고 편리해서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자주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우리 삶의 편리함에도 침투해있으며, 그만큼 환경오염에도 깊게 침투해있어요.

83억톤의 생산량 가운데 재활용 되는 것은 고작 9%뿐이라고 하니, 재활용이나 업사이클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산량을 줄일 수 있게 사용을 안하는 것 또한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여기서 더 문제는 버려진 플라스틱이 해양의 다양한 자연 요소들을 받아 쪼개지면서 미세플라스틱이 형성된다는 거에요.

미세 플라스틱이란?

1마이크로미터에서부터 5mm크기를 갖는 플라스틱 파편


미세플라스틱은 해양 뿐 아니라 대기, 토양 등 전 지구적으로 분포되어있어 인간의 삶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요.

해양에서는 몸집이 작은 플랑크톤에서부터 어류까지 해양생물 체내에서 수많은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죠. 이는 어류를 섭취하는 인간에게 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뜻하기도 해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크기의 미세 플라스틱은 그만큼 수거하기도 여간 힘든 것이 아니라고 해요. 힘든만큼 큰 비용과 오랜 시간이 필요하겠죠. 그런데 수거되는 미세 플라스틱보다 발생하는 미세 플라스틱의 양이 많아지고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니, 우리가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는 것에 동참하면 좋겠죠?

플라스틱과의 전쟁

우리의 삶과 건강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이렇게 인간으로 인해 일어난 일이 인간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다시 현명하게 우리 삶과 건강을 위협하는 플라스틱과의 전쟁을 해야 할 때 에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플라스틱의 생산을 막기 위해 우리는 플라스틱을 대신할 대체품들을 사용해야 할 때 입니다.

‘귀찮은데,,,’

‘나 하나쯤이야,,,’

‘늦은 것 같은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아닐까요? 우리의 삶 그리고 후대의 삶을 위해 친환경을 실천해야 해요. 그 중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일상 생활에서 가장 쉽고 간편한 방법인 텀블러 사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플라스틱 페트병 대신 텀블러 활용하기

텀블러도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친환경 실천이 가능해요.

수천년간 썩지 않는 플라스틱 페트병을 매번 일회용으로 낭비하기 보다는 다회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일회용품 사용으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위해, 플라스틱으로 고통받는 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일회용컵이나 페트병보다는 텀블러를 들고다니며 친환경을 실천하는 것, 이 작은 실천 하나로 지구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들고다니는 것이 귀찮고 무겁게 느껴진다면, 텀블러에 대한 인식을 살짝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패션이 된 텀블러 #레보맥스

귀찮게 들고다녀야 하는 짐이 아닌 패션 아이템이 되어버린 텀블러의 정체성

물과 음료를 담아마시는 개념이었던 텀블러가 이제는 누구나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뽐내고 더 재미있고 유쾌하게 들고다닐 수 있게 디자인 되어서 나오고 있어요. 친환경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특히 ​미국에서는 이미 텀블러로 자신의 취향이나 정체성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텀블러가 필수가 되고 본인의 정체성을 알리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레보맥스는 텀블러 중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마구 뿜어내는 HOT한 패션 아이템이에요. 컬러가 기존 텀블러에 비해 자기주장이 강하게 뽑혀 나오기도 했고,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 외에도 뚜껑과 슬리브를 믹스매치하여 나만의 콜라보 아이템을 탄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죠.

보온보냉의 기본적인 기능은 당연하고, 들고 다니기 편한 고리 형태의 디자인, 그리고 1초만에 뾱!딱! 열고 닫히는 기술력까지.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레보맥스의 텀블러로 친환경 실천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당신의 작은 실천 하나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한 번 해볼만 하지 않나요?

다음 번엔 제로웨이스트와 더불어 친환경 이슈인 업사이클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오늘도 즐거운 친환경 실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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